옛날 게임이고 2시간 작품임을 감안해서 평점 매김!!!!!
작품과 주제와 이야기 서술이..............
key게임입니다!!!!! 전방에 외치고 있는 게임이야.
후반부는 특히 더 그렇다
.... ... 무력하게 울었어
이 제작사는 정말 뭐랄까... 잔혹한 현실 속에서 부르는 유대와 선의의 노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인간과 로봇의 차이는 뭐지?
망가진 세계에서 더 이상 새로운 몸으로 교체할수도, 고칠수도, 점점 망가진 상태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면... 그때에도 로봇은 오롯한 기계생명체일 뿐인가...
인간과 그렇게나 다른걸까... 함께 살아갈 수는 없는걸까......
인간의 행동은 많은 결과를 불러오는데, 로봇을 창조하기도 하고, 그 창조물을 믿지 못하고 서로를 불신하고 분열하다 결국 세계의 종말을 자초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그들이 기계들은... 로봇은... 입력된 코드 때문에 맹목적으로 그들을 위해 살아감... ... 이 사실을 마주할 때마다 너무 억장 와르르였음
전에 봤던 에이티식스도 인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들이 지킬 것들이 사라졌음에도 ... 그들을 지키기 위해 ............................. 분명 악임에도 인간 스스로 자초해 만들어진 악의라는 것이 참 씁쓸해
다시 돌아와서, 확실한 것은 유메미와의 만남으로 인해 앞으로의 폐품상(남주)의 삶이 바뀌리라는 것
그 변화가 멸망한 세상에서의 하나의 빛 같은게 될지도 모르겠다...
근데 사실~~~ 난 얘 부상이 심각해서 당연히 동반사망엔딩인 줄 알았어
메모리칩을 인간의 천국에 가져간다는 ? 뜻? 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키에서 드라마cd후일담 내용 보고 좀 파사삭....
아니 뭐... 이건 이것대로 좋은 이야기긴 해 ㅇㅇ
포스트 아포칼립스 + 안드로이드 소재라 눈돌아가서 구매~!!한 작품
옛날 게임이고 2시간 작품임을 감안해서 평점 매김!!!!!
작품과 주제와 이야기 서술이..............
key게임입니다!!!!! 전방에 외치고 있는 게임이야.
후반부는 특히 더 그렇다
.... ... 무력하게 울었어
이 제작사는 정말 뭐랄까... 잔혹한 현실 속에서 부르는 유대와 선의의 노래를 좋아하는 것 같다............
............................................................인간과 로봇의 차이는 뭐지?
망가진 세계에서 더 이상 새로운 몸으로 교체할수도, 고칠수도, 점점 망가진 상태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면... 그때에도 로봇은 오롯한 기계생명체일 뿐인가...
인간과 그렇게나 다른걸까... 함께 살아갈 수는 없는걸까......
인간의 행동은 많은 결과를 불러오는데, 로봇을 창조하기도 하고, 그 창조물을 믿지 못하고 서로를 불신하고 분열하다 결국 세계의 종말을 자초하기도 하고... 그럼에도 그들이 기계들은... 로봇은... 입력된 코드 때문에 맹목적으로 그들을 위해 살아감... ... 이 사실을 마주할 때마다 너무 억장 와르르였음
전에 봤던 에이티식스도 인간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들이 지킬 것들이 사라졌음에도 ... 그들을 지키기 위해 ............................. 분명 악임에도 인간 스스로 자초해 만들어진 악의라는 것이 참 씁쓸해
다시 돌아와서, 확실한 것은 유메미와의 만남으로 인해 앞으로의 폐품상(남주)의 삶이 바뀌리라는 것
그 변화가 멸망한 세상에서의 하나의 빛 같은게 될지도 모르겠다...
근데 사실~~~ 난 얘 부상이 심각해서 당연히 동반사망엔딩인 줄 알았어
메모리칩을 인간의 천국에 가져간다는 ? 뜻? 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키에서 드라마cd후일담 내용 보고 좀 파사삭....
아니 뭐... 이건 이것대로 좋은 이야기긴 해 ㅇㅇ
오천원 주고 만족스러운 이야기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