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 인생 초기에 한 겜이라 그런지 몰라도
일러레 감안해도...정말 즐겁게 한 게임
공략캐들 매력도 서사도 잘 담아낸 수작이라 생각해!!
이제 문제는 모든 루트를 재밌게 해서... 호감도를 딱딱 나누기 어렵다
뭔가 딱히 최애가? 없는 것 같애...
아픈 손가락은 있지만... (스포라 생략)
+아 근데 흑막은 좀 버티기 힘들었음 ㅋ ㅋ ㅋ

에노모토: 그 발언만 아니면 나름 귀엽고 웃기고 ㄱㅊ아. 정통 열혈다움
사사즈카: 천재해커독설가외관 다 맘에들었는데....... 나미카와 난다요.... 연기가 못들어줄정도는 아녔는데 좀 웃겼음... 재밌었는데 최애가 될 정도는 아녓던 듯
오카자키: 할 땐 개열받으면서 했는데 1년지나서 곱씹으니까 왠지모르겠는데 얘가 최애인것같아
시라이시: 진짜 개취향아닌데 ............ 얘 스토리 꽤 좋았던? 것 같아 나... 근데 ... 불호요소가 있긴 했어
야나기: 대단원루트라는 생각은 들어. 근데 앞의 넷에 비해 노잼이었음. 이치카 남편감으론 대합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