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피아 소와레
#게임 #오토메 #올클
220115~220702 50h ★☆1.5
첫인상 - 아카자 > 히무카 > 리쿠=요스가 > 토키사다 > 쿠로바
공략순 - 리쿠 ▶ 토키사다 ▶ 쿠로바 ▶ 요스가 ▶ 히무카 ▶ 아카자
애정도 - 다이후쿠 > 아카자 > 요스가=히무카=토키사다 >> 리쿠 = 쿠로바
공략 - https://xxchoroxx.blog.fc2.com/blog-entry-3131.html
첫인상은 귀여운 연하남...
가보자고!
「波は求めし者へ」
파도는 원하는 자에게... 이건 핵심키워드인걸까 계속 나오네
리쿠 배드엔딩2도 생각나고...
전체적인 스토리! 리쿠 루트보다 인상 깊고 개연성도 있었어
배경지식 알아야한다고 해서 급한대로 나무위키 주워읽음
나 토키사다 제법 좋아해...
역시 소년캐가 짱인 것 같애
근데 애정....씬????? 세로디씬 진짜진짜진자!!!!!!!!! 견디기 힘들었음
리쿠는 연기가 좀... 웃음벨이라 괜찮았는데
토키사다는 cg도 더 노골적이고 그래서..................................
..................................................
그리고 니들...
....토키사다 니 17살이라고
지조지켜
머리에 힘줘!!!!!!!!!!!!!!!!!!!!!
<배드1 이야기>
ㄴㅇㄱ
시바 이거 배드부터봣는데 맥락도 모르겟고 너무 어이없어서 걍 계속 웃었음
이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딩곡 끝나고 토키사다 절규하는거 안타까워야하는데 미안하다..
웃겼다.........
<배드2 이야기>
죽음이 장난이야?
절망 2콤보 맞고 자살하려는 토키사다나 더 생각 안하고 바로 같이 죽어주려는 바쿠야나
ㅠㅠ
(이 엔딩 맘에 들엇습니다. 진짜입니다.)
아니 근데 외관은 리쿠가 더 취향이었는데... 토키사다가 훨씬 재밌고 좋았어
약간... 큐트 어필하는 공략캐 별로 안좋아하는데
토키사다는 진짜 어리숙함+연하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귀여움? 그거라...
맘에 들어.
세로디만 아니었음 완벽했어.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그리고 안 벗게 생겻으면
안벗으면 안될까 제발..............................
..................
나 진심이야.......
곰곰....
....
토키사다 cv 누구지 암튼 성우배정 진짜진짜 잘한듯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은 소년연기톤이야.
목소리 까는 것도 쪽,,, 이나 대사 빼곤 다 ㄱㅊ앗어 좋았어
토키사다 정말 귀엽군아.
(힘들엇던 씬 벌써 뇌내삭제함)
매새링이 요스가 배드엔딩이 젤 버티기 힘들다 해서
쿠로바 먼저 잡았어
처음부터 아이들 진찰하는 쿠로바로 아이들 잘 돌보는 속성 어필+바쿠야 호감 사네
뭔가 묘사보면 여기서 반쯤 넘어간 것 같음 이미
글구 바로 연두의 나구사? 나기사?가 나오는 걸 보니
이번 메인빌런이로군요?
아니근데 사람 다치고 바로 의료원으로 데려가는 착한 인간?으로 보이는 어필 + 주변 사람들의 수근거림 너무 작위적이라 자작극아닌가 싶을 정도임
얘랑 바쿠야랑 약혼했다는 소문 카난이 낸 것 같다
바쿠야가 넌 어떤 남자가 좋을 것 같냐? 물으니까
옳다구나 하고 바로 나구사 이름 대는데 약파는 것 같음 너무.
친구는 끼리끼리논다는 말부터 배우고 와라
와 박에 걸려도 90프로 낫는 방법이...
있는데...
흑발로 변색될 수 있기에 쓰지 않는다고...
죽는게 나으면 걍 죽어!!!! ㅠㅠ 개쓰레기세계관
ㅠㅠ바쿠야가 츠노다시 보자고 같이 바다가서 수영하자 해놓고
쿠로바 상탈하니까 튀엇어 ㅠㅠ 바보네 이 아이... 사랑을 하는구나
바쿠야 너무 사랑스럽다
그리고 카난은 어김없이 썩은귤이구나
쿠로바가 상탈해서 우울해
(나 여성향 오토메해도 괜찮은거임?)
음.........................
쿠로바의 신념을 시험받는 스토리인 건 알겠어
근데 그걸 위해 나구사라는 인물의 행적을 너무 막장으로 묘사하고 구제할 길 없는 밉상으로 만든 부분은 좀 아쉽긴 함
그래도 불가피한 증오와 살의를 품었음에도 의사의 긍지를 지키려는 쿠로바의 캐릭터성은 마음에 든다
"박균과 데이트한 거라면 그렇게 말해"
이거 바쿠야 독백 너무 웃기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드1>
...........
............
음?
...........
저기?
......................
나 이 엔딩보기전까지 호감도 토키사다>>쿠로바>리쿠엿는데
어어
그래...
아니 차라리 나구사 살해면 납득하겟는데 너 머해??
<배드2>
이건또뭐야뜬금없이
<해피>
와 세로디 씬 제일 견딜만했다
목소리 안까는 쿠로바 1승
쪽쪽거리지도 않음 행복...
나구사 패면서 엔딩곡 나오는거 너무 웃기다...
..
아니근데 빌런사용 이게 최선이야?
어휴... 너무 일차원적이야,,
쿠로바 인간적으로는 되게 호감인데... ...
아니 배드엔딩1 때문에...... .... 끽하면 바쿠야 죽일놈이라 생각하니까 정이안가네...
바리바리 시온 밀고...
자극이 필요해서 요스가를 밀었는데 이게 잘한 선택이었을까...
일단 요스가라는 캐릭터 자체! 과거 설정이나 과거 바쿠야와의 접점 이런 건 마음에 들었어
물론 구멍도 느껴졌지만 다른 애들보단 서사가 탄탄하게 느껴졌음
근데 왜 요스가 루트에서만 이런 알고 싶지 않은 섬의 내면을 다루는 거임...
... .... 세로디라 다룰 수 있었던 내용인 건 아는데
.............
아니 근데 이거 자체는 괜찮았어..........
.........
요스가가 중반부터 계속 하는 말이 있는데
"싫으면 날 죽여도 돼"
"너에게 살해된다면 그것 또한 즐겁다"
ㅅㅂ 이게 말이야?
죽던가
자꾸 맘에 안들면 자기 죽이래
새드엔딩 복선일 건 예상했는데
아니 다른 루트에선 죽어도 임신 안하는데 왜 이 엔딩에서만 임신하는거야
이건 맘에 안들어
그냥 요스가 정만 들고 천녀도 갔으면 나름 행복했을것같아
배드2는..........................
나 그냥 할 말이 없음
생각하고 싶지 않음
이딴 엔딩 제발 여성향 상업겜에 안 넣어줬으면 한다
그래도 총체적으로...........
우치다 유우마 cv가 하드캐리한 루트
요스가 호감도의 90%는 성대야
근데 산독기 품고 나구사 퇴치하는거는... 진짜 웃겼다
직전루트가 쿠로바여서 더 웃겼음...
역시 햇빛 못받고 산 음기남은 다르구나
근데 음기남주제에 양기남처럼 웃지 않아줬으면 해
요스가 cg가 전체적으로 별로였긴 한데
그중에서도 해피엔딩cg가 진짜진짜!! 맘에 안들어
+좀 정신줄 잡아서 좀 더 추가함
요스가 설정에 관해, 우선 누나에 대한 복수<여기까진 좋았다.
다만 이 소재를 다루는데 강간을 포함했어야 했나...
여성 인권을 다루는 것까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이걸 다루는 방식이 나는 일차원적이고 너무 과격하다고 느꼈음
다른 루트는 은유적으로 암시하는 정도인데, 하필 요스가 루트에서 갑자기 너무 적나라해져서...
그리고 엔딩 분기에서...
이 일이 요스가 바쿠야 사쿄 슈라 이 넷이서 판단하고 묻을 수 있는 수위의 일인가?
이렇게 몇 마디 말로 끝낼 일인가?
이런 식으로 다룰 거면 왜 이 소재를 택했는가?
..........
정말정말! 너무너무! 아쉬웠음...
그래...어쩔 수 없는 거 알고.. 어느정도 납득은 가...
근데 이게 최선이면 그냥 다루지 않았으면 했음........
그럼 아야메 씨 억울함이나 이런건.. 그냥 죽음의 샘 아래로 가라앉은거네... 하하...
바쿠야 여기서는 좀... 그래... 갇혀 산 아이 맞구나 싶었음... (나 이 아이 좋아함... 좋아하는데...)
모르겠다... 난 요스가 루트에서 슈라 캐릭터성 말고 별로 좋다고 느낀게 없는듯...
배드엔딩은 생각도하기 싫음 으으
첫 해금루트!!
...
...
음...
히무카 루트 뭐랄까...
.........막 재미없다!!는 아닌데...
뭔가 임팩트가 없었어............
히무카 루트 재밌긴해. 재밌을 수 밖에 없는 소재가 좀 들어가서 당연함.
근데 이걸 진~~짜 못살린것같음...
임팩트 주기 쉬운 클리셰 이렇게 때려 박아놓고 왜 이렇게 별다른 감흥이 없을까 너무 의문이라...
루트 하는 내내 열심히 고민해봤는데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성우 연기가 제일 문제였다고 본다...
(그렇다고 스토리 잘썼다는 거 아님... 히무카 비설 이렇게 다루는 게 최선이야???;; 스케일 갑자기 벌리고 뭔가 제대로 수습도 안됨...)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화낼 때나... ... 뭐 톤에 변화가 없음... 놀랄 때 목소리 좀 커지는 게 최대 변화인 것 같음...
이런 건 캐릭터에 충실한 연기가 아니라 직무태만이라 합니다...
그렇다고 평소 톤이 히무카랑 찰떡인 것도 아니라... (나쁜 건 아닌데 여러번 거슬렸음)
히무카 자체는 귀엽고 좋았어 (일단 외관이 가장 취향이라)
적발이었으면 아묻따하고 최애로 잡았다.
아 근데 작중에서 계속 청빛 도는 은발이라 하는데 그냥 회색머리라 좀 인지부조화 오더라
어음... 그냥 외관취향캐 나오는 평작 애니메 한편 본것같네... 그래 이게맞다
배드엔딩: 짜증
새드엔딩: 무난
이 게임...
인간의 힘으로 신의 힘 이겨내기, 섬 바꾸기<라는 큰 틀을 갖고 있으면....
이걸 살릴 생각을 해야지 앞 루트 내내 쓰잘데기 없는 거 너무 다뤘다고 생각하지 않아?
아카자 진짜 웃기는 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제 요리에 왜이렇게 자신감 있는건데
진짜 안그렇게 생겨서 요리 취미라 웃김
ㅅㅂ 사실안웃겨
그래 나 요리잘하는 남자한테 약해 그래
츠쿠요미 대화라는걸좀하자
대충 반대하는 이유 적의 저주 때문에 하얀여자x붉은남자 사이에서 붉은 아이만 나오는 거 아냐?
아카자 비설보면 각나오자나
-> 개틀렷음
..............
-여기서부터 엔딩보고 씀-
전체적으로 진히어로 루트라는 느낌이 낭낭하긴 했다.
아카자 초반 이벤트는 꽤 만족스러웠고!!! 근데... 중반부터 안나오기 시작하더니,,, 위기상황에만 cg로 딱!!하고 등장한다
그리고 그 임팩트를 위한 가스라이팅이 정~말 장난 아니라... ... 좀 힘들었음...
또 이런거에 설렘을 느끼는 타입도 아니라... 응. 그랬다.
아카자 내취향 적발캐라는 이유 하나로 최애긴 한데, 루트가 좋았냐고 하면...... 좀 애매함...
미묘... 애매...
그리고 결국...
뭘 말하고 싶으셨나요 라이터님...
요쿠 와카라나이
★★★3
한줄평:
닐아드를 깨끗이 단념+옥스토 구매도 재고하게 한 작품
리쿠: 온나키라이캐치고 선방!!! 입꿰메고싶엇던적이 좀 많긴한데 후반가니까 얘는 선녀같다
토키사다: "남자"만 안했어도 최애였을 것 같아... 귀엽고 연기가 특히!!!!좋았어. 우에하라 유우토 씨였나? 아닌가... 암튼 소년연기 짱.
쿠로바: 배드엔딩 당황... ... 난 감자남 취향이 없어서... 그래도 나름 재밌게 했어
요스가: .........우치다유우마 연기는 좋았어.... 캐도 괜찮았어... 근데 그 외 모든게...ㅋ 배드엔딩 말을 말자...
히무카: 외관은 젤 취향인데............. 연기: 별로 서사: 별로 ..........와닿는게 없었음 배드엔딩에 마음이 개.차가워짐
아카자: 몰빵캐라매... 하는 내내 얘 정수리만 보고함... 적발은 참 좋다... .........남편감으론 확실히 일등신랑감?인듯........... 바쿠야랑 둘이 잘살아라....
근데........ 천공도를 바꾼다매?
뭐 바꼇..는데?
아무리생각해도 라이터가 자극적인 요소를 쓰기위한 편리한 장치로 세계관 설정햇다고밖에 생각 못하겠어...........
뭔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 꼴을 nn시간 본다는 거 꽤 고역인 일이야...
그래서 불쾌함만 남음..
이 라이터껀 다신 하지 않을래...
COMMENT ▼
cg가 잘 안뜨길래 스토리 어지간히 긴가보다 했더니
마지막에 대체 몇장이 몰아치는거야
뭐랄까....
내가 대충 본걸까 싶기도 한데 리쿠가 바쿠야 좋아하는 감정선이 별로와닿지 않았어
그리고 태도변화도 좀 급작스러웠음 나한테는...
그래도 둘이 넘 귀엽고 제법 재밌게 했다
뭣보다 중간중간 리쿠 연기가 너무 웃음벨이었음 ㅠㅠ 못한다는게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략 안보고 했더니 냅다 배드부터 봤는데
좋았어!!! 근데
에 여기서 엔딩이요??
편지 받고 뭐.. 뭐임? 언제 이런 애절맞관된거임? 싶은 엔딩이었음
차라리 해피 보고 배드 봤으면 좀 더 감명깊었을것같다
사실 장발인거 알고 호감도 좀 올랐어
근데 포니테일 묶은거 뭔가 어색해 정면스탠딩만 보여주라
배드2...
......
헐.....
.............
개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ㅁㅊ 나 이런취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서 입 떡벌림....
그리고 배드엔딩곡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완전. 취향이야
<뭔가 총체적 평???>
리쿠....................
하찮고 웃김........
근데 그게 전부...???야
바쿠야가 반한건 그렇다 치는데
리쿠 대체 어디서 반한건지 모르겟음
아니 개연성 없다는 건 아닌데.... .....
빌드업이 너무 약해서 그런가... 좀 따라가기 힘들었어
글구 리쿠 스탠딩 입 오물거리는거 너무 ㅋ ㅋㅋㅋㅋㅋ
입을 벌리는거야 마는거야!!! 목소리가 작은 이유가 여깃네요
스토리는 뭐라 말할게 없네...
별로 인상깊지 않았음
내게 남은건 배드엔딩 투임
슈라 사랑해 (리쿠도 좋아합니다 아마...)